저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공부를 안 해봤습니다. (이게 바로 라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는 공부하셨나요? 이 책을 읽으면 학생 초창기 때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나도 이렇게 공부했더라면 잘할 수 있었을까 싶죠. 시대는 변했습니다. 무슨 분야라도 평생 공부해야 하는 시대이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그게 늦었다고 판단되는 건 후에 일이고 인지를 한 것 자체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책을 찾을 수 있는 제일 빠른 때이다.
몰입은 수동적인 몰입 구동력과 위기감 절실함을 느꼈을 때 발생한다. 화도선 (몽중 일여, 숙면 일여) 몰입을 하게 되면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게 됩니다. 꿈을 꾸면서까지 말이죠. 최고의 아이디어는 잠에서 깨고 나온다고 하죠? 어느 유명한 발명가는 침대 옆에 수첩을 놓고 잔다고 합니다. 나쁜 아이디어는 없습니다. 다 적어놓다 보면 언젠가 큰 가르침을 줄 때가 많죠. 자아실현 사람은 절실할 때 의도적으로 몰입할 수 있다. 단순한 즐거움이나 쾌락보다 보람과 만족감을 수반하는 즐거움이 훨씬 크다. 맞습니다. 맞고요..
시험 1주 전 부족한 40%의 구동력을 의도적인 노력으로 만들어 100%의 구동력으로 몰입 장벽을 넘어야 한다. 몰입하는 흉내 목표 17시간 공부 전두엽. 감독! 시냅스 활성화 잠은 충분히 자고 하루의 1시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미지의 문제는 격려하고 유도하며 도전과 응전이 요구된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을 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피 대신 생각이 흐르게 하라.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 ↔ 자율적으로 업무 수행 태도 마라토너하이 지극히 힘든 상태의 고비를 넘기면 계속 달릴 수 있는 현상 공부도 가능하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의자에 앉아 있는 것에 불과하다. 서 있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그런데 계속 앉아 있기만 하면 심심하니까 앞에 책을 펼치고 그것을 보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과정보다는 최종 결과만을 강하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약자가 되면 억울하고 분한 일을 자주 당한다. 이것을 이겨내면 성장할 것이다. **는 내 정신적 고통이다.
칼 비테는 언어 교육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시킬 것인지, 성격이나 습관 등은 어떻게 잡아줄 것인지,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평소에 어떠해야 하는지, 놀이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등을 그냥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어린아이의 일상을 하루하루 따라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시시콜콜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그것이 어린 아들에게 교육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상세하게 기록함으로써 생생한 교육체험을 통하여 아이의 일상생활 전반의 교육에 대해서 꼼꼼하게 조언하고 있다.
200년도 더 전에 제시된 교육이념이나 방법론이 과연 현대에 맞을까? 고리타분하지 않을까? 너무 엄격한 도덕관에 매어있진 않을까?
이 책을 읽어보면 그런 모든 것이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아동교육에 관한 그의 생각은 오히려 현대인보다 더 현대적이다.
조기교육과 영재교육의 창시자라고 말해지는 칼 비테의 실천교육이론은 쉽고 경쾌해서 술술 읽힌다.
게다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완벽하게 키워낸 천재 아들이 그의 이론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최고의 교육서인 셈이다.
하지만 이렇게 바쁜 세상을 살면서 칼 비테처럼 자녀를 교육시키는 일에만 전념하기란 힘든 노릇이다. 중요한 것은 칼 비테가 한 것처럼 똑같이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의 경험교육을 모범으로 삼아서 그와 같은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아이들은 언제나 예측불허~ 아니던가!
그러나 아이를 키우면서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완벽한 모델이 있어서 그 답을 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 아버지,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앞쪽형 인간, 전두엽 발달 TV보다는 책, 신문 읽기보다는 쓰기 듣기보다는 발표 적절한 단어와 표현 찾기, 그림그리기, 조합하기 자기 통제능력에 해당하는 충동통제능력 외현기억 (단기 암기 짧음) 암묵기억 (피아노, 숙련된) 그리고 이 책에서는 각 나라의 공부법이 나오는데 되게 흥미롭습니다. (스포금지 책에서 보세요) 프랑스 바칼로레아철학 문화수준 국민 교양과 지성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유대인들의 역사 공부법 어릴 때 유대인 사형소를 견학하는 이유 등
선다형 문제 풀 때 보기를 보지 않고 생각해서 푸는 경우. 주관식을 단답형으로 변경해서 풀라. 몰입 기반 수업 = 사고력 발달 더 읽다 보면 대학원을 다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영어는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하나의 문장을 집중적으로 반복하고 아기가 모국어를 습득하는 방식처럼 한 문장당 대략 1시간을 투자한다. 한 번에 5분 연습하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식이다. 짧은 에피소드(100문장의) 영어 그대로 이해하는 습관 매번 들으면서 따라 해야 한다. (저는 실전에 강하기에 해외에 버려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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