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앱티즌

앱티즌 스티브 잡스는 잊어라! 앱티즌인 당신이 세상의 중심이다.

 

오늘의 독후감은 앱티즌입니다. 21세기 현재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안에서 자유롭게 쓰는 응용프로그램인 '어플',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의 삶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되는지, 그리고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이런 환경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앱티즌(Apptizen) 'Application+Citizen'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인 미디어로 활용하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사람.

 

플랫폼은 스티브 잡스가 열어줬고, 애플리케이션은 개발자가 만들었다!

인터넷 언어 HTML 경쟁의 핵심은 좋고 나쁨을 떠나 누가 더 많은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느냐다 플랫폼 특성상 기능 기술보다 개방성,공동체적 성격에 따라 성패좌우한다.

 

빨라지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우리가 접하는 정보는 언제나 짧다.

즉, 정보를 얻는데 투자 해야하는 시간이 많은 것은 피하려고 한다.

 

기술이 문화를 넘어서지 못한다.

기술 중심 비즈니스 x 인간 중심 비즈니스 o 공급자 중심 비즈니스 x 고객 중심 비즈니스 o

 

모든 문제의 출발점을 찾아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

애플은 사용자 중심이고 삼성전자는 제품 성능만 중시한다. 애플은 오랫동안 천천히 준비해왔다. 하지만 우린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모든 것을 철저히 이론적 토대로, 결국 지금 일어난 현상이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점검하고 거기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먼저다.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다시 검토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이 시각으로 본다면 우리 생활과 관계가 있다.